"리니지 버스를 찾아라"

중앙일보

입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리니지〉의 여덟번째 에피소드인 '기란' 발표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리니지 버스를 찾아라' 이벤트는 리니지 리무진 버스의 번호 4자리를 맞추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5월12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광주/ 대전/인천/서울 등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게 될 리니지 리무진의 번호를 보고 응모하면 된다.

리니지 리무진에는 리니지 캐릭터 복장의 도우미들이 탑승,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이다.

또한, 남/녀 커플이 함께 〈리니지〉를 즐기고 있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을 보내온 커플에게 〈리니지〉게임 내에서 언제든지 상대 연인의 캐릭터로 이동할 수 있는 커플링을 선물로 드리는 '리니지 커플이벤트'와 휴대폰에 리니지 벨소리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핸드폰에 리니지 벨소리를 담아라' 이벤트도 11일부터 시작된다.

5월 23일 오픈하는 〈리니지〉의 여덟번째 에피소드 '기란'은 도시 시스템, 상업 시스템 등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레벨에 관계 없이 모든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업데이트로 현재 테스트 서버에만 매일 3~4천명의 동시사용자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반영하여 금번 이벤트를 계획하게 되었으며, '에피소드VIII- 기란'이 〈리니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