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음식료업종 중기 매수할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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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과 음식료 업종이 기술적 분석상 중기적 관점에서 매수에 나설만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대우증권은 11일 데일리에서 "증권업종의 주봉이 삼중 바닥형을 나타내고 보조지표들이 매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고 밝혔다.

또 "음식료업종도 하락추세대를 벗어난데다 업종지수 이동평균선이 골들크로스가 발생해 중기적으로 매수할 때" 라고 판단했다.

기술적 분석상 증권업종내에서 투자가 유망한 종목으로는 삼성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LG증권, 굿모닝증권 등이 꼽혔고 음식료 업종 중에선 하이트맥주, 롯데삼강, 롯데제과, 롯데칠성, 동원F&B, 빙그레 등이 뽑혔다.

김동선기자 <kdeni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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