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치과는 네트워크병원 사이서 왕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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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임플란트로 치과계와 대립각을 세운 A치과를 네트워크병원으로 분류하는 데 대해 또 다른 네트워크 병원 관계자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네트워크병의원협회에 가입 돼 있는 성형계열의 모 네트워크병원 관계자는 "A치과를 네트병원으로 인정 안한다"고 반박.

이 관계자는 "A치과가 협회에 가입하고 싶다고 거듭 뜻을 보였지만 협회에서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사실상 사무장병원에 가까운것으로 보는만큼 네트워크병원 업계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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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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