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1.7% 하락한 1만4천289.0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 증시에서는 일본 여당의 주식매입기구 설립 지연 발표에 따라 은행주들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그러나 증시 관계자들은 외국 및 개인 투자자들의 활발한 주식매수를 들어 시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다.(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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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1.7% 하락한 1만4천289.0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 증시에서는 일본 여당의 주식매입기구 설립 지연 발표에 따라 은행주들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그러나 증시 관계자들은 외국 및 개인 투자자들의 활발한 주식매수를 들어 시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다.(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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