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시간외]델주가 폭등 나머지 보합

중앙일보

입력

7일 미국증시의 시간외 거래에서는 전반적인 보합세가 유지된 가운데 델 주가의 폭등이 두드러졌다.

델은 폐장직후 1.4분기 수입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측과 맞아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인스티넷에서 최고거래량을 기록한 가운데 2.9%나 오른 26.66달러에 거래됐다.

나머지 종목이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시스코는 인스티넷에서 0.5%오른 19.34달러에, 아일랜드ECN에서는 0.3%오른 19.31.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한편 인텔과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인스티넷에서 소폭의 등락을 기록, 각각 31.34달러와 19.5달러에 거래됐다.(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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