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인터넷사업 진출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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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기업인 유나이티드제약이 인터넷사업진출과 바이오산업 육성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신흥증권이 3일 밝혔다.

백상기 신흥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기업탐방 보고서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이 200억원 규모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애널리스트는 "유나이티드제약은 이 자금을 통해 인터넷 사업진출에 대비한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과 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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