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주도주 부상여부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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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의 김성노 연구원은 2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 주도주가 부각되면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대해볼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기간 조정국면이 좀더 이어진다고 밝혔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주도주와 주매수세력이 나타나는 게 일반적 현상이라면서 코스닥시장이 주도주를 세웠으나 거래소시장은 그렇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거래소시장의 주도주는 4월초순이후 지수대비 초과수익을 기록한 삼성전자[05930], 주택은행[27460], 삼성증권[16360], 대신증권[03540] 등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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