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보다는 여름에 가까운 휴일

중앙일보

입력

◇ 22일 =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아침 한때 비 (강수확률 30~40%)
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7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 지겠고, 그밖의 해상은 1~2.5m로 일겠다.

*주요지역 낮 최고기온

-서울 : 23도

-대전 : 24도

-광주 : 23도

-대구 : 21도

-부산 : 19도

-제주 : 17도

◇ 23일 =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맑은 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 지겠다.

아침에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 등에 주의하시기 바란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5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바다에서 2~3m로 조금 높게 일겠으며, 그밖의 해상은 1~2.5m로 일겠다.

손민호 기자 <ploves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