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강윤흠 연구원은 3일 기업분석자료에서 시장 대표종목군의 실적이 저조하고 해외.국내경기 호전기미가 없는 상황에서는 경기방어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그는 분기별 영업이익.경상이익 개선속도가 빠른 종목의 경우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장사는 대원강업[00430] 현대모비스[12330] 삼진제약[05500] 써니전자[04770] 현대DSF[16510] 한미약품[08930] 보령제약[03850] 대덕전자[08060] 유한양행[00100] 현대차[05380] 중외제약[01060] 태평양산업[09080] 한국컴퓨터[09760] 조선내화[00480] 삼성정밀화학[04000] 넥센타이어[02350] 에스원[12750] 한국단자[25540] 포리올[25000] 오뚜기[07310]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미디어솔루션[38390] 버추얼텍[36620] 삼영열기[36530] 포스데이타[22100] 경창산업[24910] 네티션닷컴[17680] 와이지원[19120] 한일화학[07770] 등이 지목됐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