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VR의 유용한 활용법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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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뒤흔든 사상가 마르크스와 고대 제자백가의 한 사람인 순자는 “본래부터 인간은 악하다”라는 성악설을 주창했다. “인간은 선하다.” 라는 말을 믿고 싶겠지만 사람들의 심성은 악하다는게 맞을지도 모른다. 사람을 믿는다면 관찰(말은 좋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감시 용도의 관찰이다.)기기라던가, 보호 장비 같은 것은 필요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정도가 심하던, 심하지 않던, 많은 범법자들이 있어서, 시중에는 온갖 감시기기가 등장하고 있고, 점점 첨단화 되어가고 있다.


인간은 서로 믿을 수 없는 존재인가?

고대 로마의 오현제 중 한 사람인 도미티아누스 황제는 이런 말을 했었다. 이상적인 사회는 정직한 사람들이 무참한 꼴을 당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라고, 공감이 가는 말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살아가야 한다는 게 인간의 숙명이라면, 우리 사회에 아직 선량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러한 사람들이 세상을 원망하며 살아가지 않기 위해서라도,관찰/감시기기는 하나의 필요악일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에서 관찰/감시가 꼭 필요한 곳은 어디일 것인가? 그리고 관찰/감시의 유형은 어떠할 것인가. 여기에서는 도남반도체(주)의 Home DVR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상황별로 설명을 해보기로 한다.

참고로 HomeDVR은 도남반도체(주)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손쉽게 감시용 카메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자.

HomeDVR 리뷰보기

이중민
자료제공:pcbee(http://www.pcb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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