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예회장 현대건설에 지분 무상증여

중앙일보

입력

고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자신 보유의 현대건설 지분 15.77%(5천62만주) 모두를 현대건설에 무상 증여했다.

현대건설은 22일 특수관계인인 고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자신 보유의 건설 지분 15.77%(보통주,739억원상당)를 현대건설에 무상 증여했다고 공시했다.(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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