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소 유봉 박사팀은 리히터 규모로 진도 6.0 이상의 강진에도 그 충격을 흡수해 건축물을 보호할 수 있는 베어링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베어링은 직경 15㎝의 접시형으로 탄성고무와 강철 등을 여러겹으로 쌓아 만든 것으로 좌우.상하의 지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지진으로 땅이 흔들려도 이를 설치한 건물은 거의 흔들리지 않는다.
미.일.이탈리아 등에서 특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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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구소 유봉 박사팀은 리히터 규모로 진도 6.0 이상의 강진에도 그 충격을 흡수해 건축물을 보호할 수 있는 베어링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베어링은 직경 15㎝의 접시형으로 탄성고무와 강철 등을 여러겹으로 쌓아 만든 것으로 좌우.상하의 지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지진으로 땅이 흔들려도 이를 설치한 건물은 거의 흔들리지 않는다.
미.일.이탈리아 등에서 특허를 받았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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