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 프랑스전 출전 선수 최종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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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프랑스대표팀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22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15일 확정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이탈리아프로축구 AS 로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카타 히데토시를 비롯해 부상 때문에 1차 선발에서 제외됐던 신예 미드필더 오노 신지(우라와) 등이 새로 포함됐다.

△FW= 조 쇼지(요코하마) 니시자와(RCD 에스파뇰) 야나기사와(가시마) 다카하라(이와타)

△MF= 나나미(이와타) 모치즈키(고베) 미우라 아쓰히로(도쿄) 이토(시미즈) 나카타 히데토시(AS 로마) 묘진(가시와) 나카무라(요코하마) 모토야마(가시마) 이나모토(G 오사카) 오노(우라와)

△DF= 핫토리(이와타) 모리오카(시미즈) 마쓰다(요코하마) 나카자와(도쿄) 나카타 코지(가시마)

△GK= 가와구치(요코하마) 나라자키(나고야) 시모다(히로시마) (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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