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가깝고, 자연환경 쾌적한 남양주 부동산 주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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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북부에 위치한 남양주시는 서울과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잠실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이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뛰어난 자연환경과 서울과의 인접성 등 위치적 이점을 가지고서도 교통여건이 좋지 않아 저평가된 지역이었다. 동서방향의 46번 국도와 남북방향의 47번 국도가 간선도로 역할을 했지만 늘어가는 교통량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중앙선과 경춘선 등의 전철 개통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및 2013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예정 등 잇따른 교통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게 되면서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한 지역이다. 남양주시는 자연환경이 좋아 실수요자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특히, 지자체 최초의 생태환경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월산지구’ 사업이 남양주에서 진행 중이라 주목해 볼 만하다.

▶ 지자체 생태환경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남양주 월산지구 사업 본격화

남양주 월산지구는 지자체 최초로 개발되는 생태환경주거단지로 약 965,000㎡의 면적에 6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명품 생태도시로 조성되는 월산지구는 지난 2009년 10월 수립된 환경생태 계획 기반의 마스터플랜에 따라 단지 내 녹지율을 높이고 빗물을 재활용하는 중수도가 설치되며, 탄소제로화를 위한 태양열?지열 활용 시스템도 도입되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되는 곳이다.

이러한 월산지구에는 (주)효성이 시공하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의 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라 주목 해 볼 만하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는 생태주거단지인 월산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답게 전세대의 벽지와 온돌마루, 가구 접착제 등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방음과 방열이 뛰어난 로이창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는 등 에너지효율 2등급 아파트로 표준주택대비 3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단지 내 조경률이 무려 55%에 달하며, 이러한 지상공간을 활용해 중앙광장, 푸른빛광장, 벽천폭포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들어서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지게 된다.

이 아파트는 특히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가가 높은 전용면적 59, 84㎡ 두 가지 타입 총 635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져 이 일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모든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설계특화를 통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어질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최신시설의 보육공간을 비롯해 휘트니스 센터와 GX룸, 북갤러리, 실버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문의 1588-7046 / 031)593-1601
홈페이지 www.hwadohyosungapt.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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