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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11시간이나 서비스 중단…게이머 멘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수난시대다. 유럽 서버가 지난 11일 해킹을 당한 데 이어, 28일은 국내에서 장기간 서버 점검으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됐다. 국내 게이머의 불만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LoL은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작, 서비스하는 AOS 게임. 28일 오전 7시부터 11시간이나 서비스가 중단됐다. 원래 오후 1시까지 6시간에 걸쳐 서버 안정화 및 홈페이지 점검을 이유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곧 4시까지 서버 점검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러더니 오후 6시까지로 서버점검 시간을 또 한 차례 연장했다.

6시가 넘어서도 서비스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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