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논농업 직불제가 도입된 데 이어 내년에는 밭농사에도 직불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2일 "산간벽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내년부터 환경친화적인 경작을 하는 밭에도 면적당 일정금액을 보조하는 밭농사 직불제를 검토 중" 이라고 말했다.
이철호 기자 newst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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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논농업 직불제가 도입된 데 이어 내년에는 밭농사에도 직불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2일 "산간벽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내년부터 환경친화적인 경작을 하는 밭에도 면적당 일정금액을 보조하는 밭농사 직불제를 검토 중"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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