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과 텐아트니, 일본의 임베디드 리눅스 GUI환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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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레드햇과 텐아트니는 액스사가 현재 개발중인 임베디드리눅스용 GUI환경 ''式神(시키가미)''에 대해 개발부터 배포까지 광범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3사는 임베디드리눅스 사업에 관한 세미나, 전시회등의 프로모션활동, 피드백 수집, 개발지원등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시키가미는 휴대기기에 맞춰 설계된 GUI환경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단순화된 ''데스크탑''인터페이스와 98%의 필기인식율을 갖춘 필기인식시스템 ''누노메''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키가미의 API는 모두 GNOME API에 근거하고 있으며 GPL로 공개되어 있다.

텐아트니는 임베디드 시스템 추진실을 만들어 하나의 사업부로 승격시켰으며, 시키가미 개발 커뮤터티에 자사의 엔지니어를 참가시키고 있다.

시키가미 : http://www.sikiga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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