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기 및 치과용품 전문생산업체인 신흥은 올해 실적이 대폭 호전돼 고율 배당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흥 관계자는 31일 '올해 매출은 지난해 654억6천만원보다 14% 증가한 7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면서 '순이익은 지난해 79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현금배당은 30% 이상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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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기 및 치과용품 전문생산업체인 신흥은 올해 실적이 대폭 호전돼 고율 배당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흥 관계자는 31일 '올해 매출은 지난해 654억6천만원보다 14% 증가한 7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면서 '순이익은 지난해 79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현금배당은 30% 이상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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