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지원센터, 저작권 무료상담

중앙일보

입력

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성제환)는 오는 2월 1일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이길융)와 공동으로 서울 광진구 광진정보도서관에서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저작권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저작권심의 조정위원회 상담팀 최경수 연구실장 등 저작권 관련 전문가 3명이 저작권 기초지식에 대한 강의와 개별 업체를 상대로 저작권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게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게임 등 국내 문화산업계가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정보가 부족해 저작권 분쟁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개별 업체의 사업비밀 보장을 위해 개별상담은 1대 1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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