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아르헨티나 용병 수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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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아르헨티나 1부리그 벨그라노 소속 레오나르도 토레스와 임대료 60만달러와 연봉 20만달러의 조건으로 1년간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드필더 토레스는 170㎝, 72㎏의 신체조건에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준족으로 지난 2년간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11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북은 토레스의 올 시즌 성적이 좋을 경우 완전 이적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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