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미 영상 미디어 대부 섬너 레드스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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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호 02면

1980년대 초 영화관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사양기를 맞았다. TV의 영향 때문이다. 보스턴 외곽의 영화관을 아버지로 물려받은 섬너 레드스톤은 멀티플렉스란 아이디어로 죽어가던 영화관 사업을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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