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협회, 유홍종 회장 재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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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는 18일 올림픽파크텔에서 2001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유홍종 협회장을 임기 4년의 새 회장으로 다시 선출했다.

또 협회는 5월 국내에서 열리는 제4회 코리아국제양궁대회, 9월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등 모두 26건의 사업계획 및 예산 12억3천700만원을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드니올림픽 2관왕 윤미진(경기체고)이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지난해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열렸다.(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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