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무한넷코리아 지분 51% 확보 공시

코스닥등록기업인 코맥스는 18일 무한넷코리아인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무한넷코리아에 19억7천만원 규모를 출자하기로 17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상노 코맥스 전무이사는 '인터넷전화 사업 참여를 통한 경영 다각화가 출자 목적'이라며 '이번 출자로 51%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출자예정일은 1월 중순'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