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문화재단 새 대표에 김정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4면

김정길(68·사진) 전 대구예술대 총장이 23일 대구문화재단 대표로 임명됐다. 대구시는 김씨가 언론·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시민 문화 향유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문기자 출신인 김씨는 매일신문 부사장을 거쳐 대구시 문화예술회관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