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 소프트웨어 등장

중앙일보

입력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소프트웨어 업체 `이럽터 엔터테인먼트''가 베이워치(Baywatch)에 출연했던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33)의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컴퓨터 게임을 선보여 화제.

`포터팸(PortaPam)''이란 이 소프트웨어는 만화 캐릭터로 묘사된 앤더슨이 해변이나 체육관을 찾거나 샤워를 할 때 같은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내용을 만화 형식으로 꾸민 것으로 가격은 4.99달러라고 .

이럽터 엔터테인먼트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폭스호븐은 10대와 대학생 연령의 남자들을 겨냥한 이 프로그램이 앤더슨의 사전 허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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