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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라이프 이계호 회장, "줄기세포 연구는 삶의 질 향상 위한 투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줄기세포 연구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지름길”

국내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에스티씨라이프(STC라이프)의 이계호 회장은 현대 사회의 각종 난치성 질환과 노화로 인한 각종 질병의 해결책으로 줄기세포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약 324억 달러의 규모로 예상되는 줄기세포 시장은 세계 각국에서 거액의 예산을 투자할 만큼 관심있는 생명과학 분야다.

국내에서도 올해 줄기세포 시장이 약 4,800만 달러의 규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인 에스티씨라이프는 줄기세포 병원을 설립, 난치병 치료 및 안티에이징, 성형 등의 시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환 치료 연구를 통해 인체 조직이나 장기의 손상을 치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회장은 “성체 줄기세포는 연골세포, 뼈세포, 근육세포, 신경세포, 혈관내피세포, 면역세포 등 인체의 모든 조직과 장기로부터 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 항노화, 성형, 난치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며 “25세부터 노화하는 인체에 줄기세포는 그 어떤 연금이나 보험보다도 효과적인 투자인 셈”이라며 줄기세포 치료의 효과를 강조했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는 인간의 질 향상뿐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으로도 작용한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비롯해 일자리 창출 등으로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것.

최근 에스티씨라이프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EU에서도 특허를 등록한 노화 관련 질병 모델의 형질전환 생쥐의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되는 복부 비만을 예방∙치료할 수 있는 천연물질인 SCT2011-F001을 발견, 이를 이용한 항비만 제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23년 이상 지속적으로 연구한 농업 분야에도 필리핀, 중국, 몽굴 등에서 2배 이상의 농업 수확량 및 농산물 성장률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향후 에스티씨라이프의 사업 전망에 대해 이 회장은 “SCT2001-F001 개발로 인해 2013년 예상매출은 3,000억원으로 예상되며, 농업분야에서도 2013년 목표 매출을 1,000억원으로 하고 있다”며 “화장품, 건강식품 개발과 생명과학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13년에는 1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한편 인류의 건강과 올바른 과학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나타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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