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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자산관리 선언, KB국민은행 ‘스타 테이블’

중앙일보

입력

한 고객이 자신의 재무 상황을 진단하고 체계적인 설계를 하기 위해 자산관리 상담을 받고 있다.

자본시장이 점점 발달하고,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과 같은 자금을 계획 없이 쓰다보면 제대로 모으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아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를 찾고, 부자가 되기 위해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아지고 있지만 실제 부자가 되는 방향으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편안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다.

경제적 어려움 겪을수록 체계적 설계 필요

 자산관리라 하면 흔히 부유층들의 전유물이 아닐까 하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자산관리는 오히려 부유층보다 일반 사람들에게 더욱 절실하다. 수입이 많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수록 자신의 재무 상황을 진단하고 체계적인 설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훗날의 노후 대비와 내 집 마련이라는 장기적 목표와 넓은 시각을 가지고 자산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최근 이 같은 필요성이 반영돼 KB국민은행은 종전의 자산관리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진정한 자산관리서비스의 시작을 선언하며, 자산관리서비스 브랜드인 ‘스타 테이블(STAR TABLE)’을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4일 출시된 이 서비스의 이름은 고객의 자산관리가 이뤄지는 금융테이블, 즉 자산관리의 장(場)을 뜻한다. 스타 테이블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부유층 고객에 국한해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는 다르다. 니즈가 있는 모든 고객이 시스템에 의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자산관리철학이 반영됐다.

 개인의 재무설계는 예·적금, 펀드, 보험 같은 전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부동산, 세무와 같은 다양한 구성요소를 고려해 이뤄져야 한다. 일부 상품에 치중한 자산관리는 진정한 자산관리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 스타테이블의 첫 번째 철학이다. 스타 테이블은 전 금융상품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설계를 실현하며, 그 외 부동산 전문가·전문 세무사와의 일대일 맞춤식 상담도 제공한다.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시각에서 고객에게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알려주는 것이다.

분야별 전문가 전략 모아 시스템에 반영

 또한 자산관리는 믿을 수 있고 든든해야 한다는 것이 스타테이블의 두 번째 철학이다. 이를 위해 스타테이블은 KB국민은행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자산관리 기법을 구사한다.

 고객에게 제안되는 스타 테이블의 자산관리 전략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자산운용 각 분야의 이코노미스트, 애널리스트, 포트폴리오매니저가 수립한 ‘마켓 뷰’를 근거로 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각 분야별로 전문성·실무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집단이 투자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시스템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KB국민은행 전국 1200개 지점 창구에서 스타 테이블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시스템 개선으로 고객들이 한결 편리해졌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보다 많은 고객이 스타 테이블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6월 15일까지 KB국민은행을 방문해 스타 테이블 상담을 받은 뒤 상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스타 테이블과 함께 하는 KB금융 자산관리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개최하는 대규모의 금융 박람회다. 누구나 쉽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의가 시간대별로 진행되고 KB금융그룹의 여러 계열사들이 참가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해준다. 전문가와 1:1 상담도 할 수 있다. 강의참석이나 1:1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 전 지점 혹은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하면 된다.

▶ 문의=1588-9999

<김록환 기자 rokany@joongang.co.kr 사진="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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