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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스포츠 뉴스는 JTBC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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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JTBC가 5월 개편을 맞아 뉴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주말 메인 뉴스(오후 7시)는 안착히(사진 오른쪽) 기자와 장성규 아나운서가 책임진다. 주5일 근무제가 본격화하며 달라진 생활상에 발맞춰 문화·스포츠 등 여가 활동과 관련한 풍성한 정보로 무장했다. JTBC 정재숙 문화부장이 풀어놓는 미술 이야기 ‘명화 데자뷰’와 이재승 사회1부 기자가 날씨 이야기를 알려주는 ‘천기누설’ 코너 등이 신설됐다. 방송 시간(30분)도 10분 더 늘어난다.

 시청자의 다양한 관심을 채울 수 있도록 평일 뉴스도 보강된다. 낮 시간대 뉴스를 강화하기 위해 오후 3~4시 뉴스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매일 오후 4시 방송되던 ‘박성태의 사사건건’은 1시간 이른 오후 3시로 시간대를 옮긴다. 방송 시간도 15분 늘어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경제와 기업, 산업 현장의 정보와 가정 경제에 도움 되는 재테크 정보 등을 망라한 ‘김필규(왼쪽)의 한판 경제’가 신설된다. 오후 7시 저녁 뉴스도 지난달 30일부터 선보였다. 메인 뉴스인 ‘JTBC 뉴스 10’(오후 10시)에 앞서 당일 발생한 각종 소식의 핵심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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