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악사자산운용…인덱스펀드 수익률 6년 연평균 14.4% 자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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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5.5% 초과수익을 달성한 교보악사 파워 인덱스 펀드.

교보악사자산운용의 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파생펀드가 ‘201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펀드운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교보악사자산운용은 1988년 7월 7일 교보투자자문신탁운용으로 설립, 2008년 8월 세계적인 보험회사인 AXA IM과의 합작투자로 교보악사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 현재에 이르렀다.

교보악사자산운용은 고객의 혜택을 최우선으로 하고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를 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으로 위험 대비 최고의 운용성과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자산운용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덱스 펀드 운용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운용회사로 적극적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공격적인 펀드 운용보다 꾸준히 시장을 추종하는 인덱스 운용이 장기투자에 가장 합리적인 운용방법이라는 확고한 인덱스 운용철학을 가지고 있다.

‘2012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의 대상을 수상한 파워인덱스펀드 교보악사 파워 인덱스 파생펀드는 2006년 3월에 설정된 인핸스드 인덱스 펀드다. 2006년 3월 14일 설정 이후 2012년 4월 19일 현재까지 누적수익률 87.5%로 비교지수인 KOSPI 200 지수 대비 +33.4%의 초과수익률을 달성했다. 지난 6년 동안 연평균 14.4%의 수익률을 실현했으며, 시장대비 연평균 5.5%의 초과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준 셈이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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