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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클릭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인터넷으로 해결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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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하나은행 하나원클릭모기지는 복합한 접수 절차와 서류를 최소화해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하나은행의 하나원클릭모기지가 ‘201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주택금융부문 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은행도 가야 하고, 동주민센터에 가서 인감증명서도 발급받아야 하고, 인터넷에서 등기부등본도 발급받아야 한다. 직장인들에게 이러한 과정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대출을 받기 위해 당연히 준비해야 할 서류라는 은행직원의 말을 듣고서는 망설일 수밖에 없다.

하나은행에서 출시한 하나원클릭모기지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인터넷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하나원클릭모기지는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이 은행을 방문해야만 대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상담받고, 공인인증서로 인터넷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상품의 인기비결은 주택담보대출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출상담이 가능한 점과 대출신청부터 약정까지 인터넷으로 가능해 고객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데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하나원클릭모기지는 올해 4월 출시된 지 1년3개월 만에 1조5000억원을 달성했으며, 현재도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층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요즘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임차를 하기 위해 금융기관에서 주택담보대출, 일명 모기지론이나 전세자금 대출이 일반화되었고, 재테크 관리를 위해 필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들이 주택금융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금리·한도·비용 등 다양한 고려사항이 있지만 실제 금융기관마다 대동소이한 측면이 많아 금융기관 선택의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금융기관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등기부등본,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등 많은 서류를 준비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실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2~3번은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

하지만 하나은행의 하나원클릭모기지는 철저하게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간편한 서류준비와 은행 방문을 최소화함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한 대출 생활방식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하나원클릭모기지는 환경 친화적 대출로도 유명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 1건을 위해 필요한 종이서류만 10장이 넘지만 하나원클릭모기지는 종이문서가 아닌 전자문서로 보관해 종이 사용을 대폭 축소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고려까지 하는 점이 이색적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원클릭모기지는 대법원인터넷등기소의 전자등기를 이용해 진보된 IT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어떠한 금융기관도 시도하지 않았던 인터넷 전자등기를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하나은행에서는 하나원클릭모기지의 인기에 힘입어 은행에서 대출 신청하기에 복잡하고 불편한 전세론에 대해서도 5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는 편리한 하나원클릭전세론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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