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육상, 아프리카 용병 영입
삼성전자 육상단이 이봉주 등 소속 마라톤선수들의 훈련 파트너로 최근 탄자니아 출신 마라톤 용병 2명을 영입했다. 다니엘 안드레아(21.사진)와 데미안 초파(19)다. 안드레아는 하프마라톤 1시간1분23초(한국 기록 1시간1분4초, 이봉주)의 기록을, 초파는 5000m 13분46초70(한국 기록 13분50초35, 백승도)의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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