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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 지방도 확포장 등에 747억원 투입

중앙일보

입력

충남도는 내년에 746억7천200만원을 들여 26개 지구 24.1㎞의 지방도를 확포장하거나 교통소통이 잘되도록 고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도가 추진하기로 한 사업 가운데 지방도 확포장 대상지역은 14곳 16.1㎞이며 위험 도로나 다리의 개보수 등 교통소통 대책사업은 12곳 8㎞ 등이다.

2개 부문별 사업지역은 다음과 같다.(단위=㎞) ◇지방도 확포장 대상지역 △운산-봉산 0.9 △장항-서천 0.8 △비봉-대치 1.2 △달산-대학 1.6 △규암-청남 1.5 △어촌-공주 1.3 △풍세-광덕 1.6 △태안-팔봉 0.9 △남이-진산 1.0 △논산-광덕 1.6 △인지-음암 1.0 △장기-의당 0.9 △대호지-석문 0.4 △청남-어천 1.4 ◇교통소통 대책사업 △원청-백사장 1.0 △갈산-서부 2.0 △대전-복수 1.74 △온양-현충사 △십자우회도로 0.7 △양촌우회도로 1.3 △왕진교 0.2 △대룡교 0.03 △음대교 0.07 △호계터널 0.12 △홍성-덕산 0.5 △교풍교 0.04(충남=연합뉴스) 이우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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