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3회 아름지기 기금마련 바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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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전통 문화의 현대적 계승에 앞장서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라이프스타일 잡지 헤렌과 함께 제3회 아름지기 기금마련 바자를 연다. 5월 2일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에서는 패션·뷰티·리빙 부문 130여 명품 브랜드의 상품, 전국에서 엄선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지난해 아름지기 기획전 참여작가들의 소(小)가구전도 함께 한다. 입장료 1만원. 02-741-8373.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을 연다. 1950년대부터 현대까지 외국 미술이 국내에 전시 형태로 소개된 과정과 시대별 흐름 등을 전시 도록, 팸플릿, 포스터, 입장권, 신문과 잡지 기사 등으로 보여준다. 이 박물관 집계 결과 국내에서 전시를 가장 많이 연 외국 미술가는 파블로 피카소(29회), 마르크 샤갈(17회), 살바도르 달리(16회) 순이었다. 7월 14일까지. 02-730-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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