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정당투표에서 2%를 얻지 못한 군소 정당 18개가 문을 닫았다.
등록이 취소된 정당 가운데는 2007년 대선 당시 문국현 후보가 만든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 탈당파가 창당한 진보신당(대표 홍세화), 4·11총선을 앞두고 급조된 박세일 전 의원의 국민생각, 한광옥 전 의원의 정통민주당이 포함됐다. 창조한국당 소속 18대 국회의원 2명(이용경·선경식)은 무소속으로 신분이 바뀌었다.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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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정당투표에서 2%를 얻지 못한 군소 정당 18개가 문을 닫았다.
등록이 취소된 정당 가운데는 2007년 대선 당시 문국현 후보가 만든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 탈당파가 창당한 진보신당(대표 홍세화), 4·11총선을 앞두고 급조된 박세일 전 의원의 국민생각, 한광옥 전 의원의 정통민주당이 포함됐다. 창조한국당 소속 18대 국회의원 2명(이용경·선경식)은 무소속으로 신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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