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산농장 26% 판매에 그쳐

중앙일보

입력

서산농장 매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채 일반 신청 접수가 끝났다.

현대건설과 한국토지공사는 13일 3순위 접수를 마감한 결과 농민들이 전체 매각대상 2천76만평의 26%인 5백42만평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기준으로 ▶특순위 4건 1백60만평▶1순위 6건 1백1만평▶2순위 12건 80만평▶3순위(13일 오후 4시 현재)77건 2백만6천평으로 모두 1천2백84억6천만원 상당이다. 이같은 순위내에서 팔리지 않은 농지는 21~22일 수의계약 신청을 받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