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1400억 부당대출 받은 이철수씨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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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10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횡령 등)로 삼화저축은행 대주주 이철수(53)씨를 18일 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삼화저축은행 회장 신삼길(54·구속기소)씨 및 보해저축은행 대표 오문철(58·구속기소)씨와 공모해 1400억원의 부당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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