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대규모 승진인사

중앙일보

입력

신세계그룹은 12월 1일자로 임원급 23명을 승진시키는 등 인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올해 이마트 매출이 3조원을 넘어서는 등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 거둠에 따라 이를 반영해 이뤄졌으며 백화점 매입부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승진>

◇ 상무▶경영지원실 장성규▶백화점부문 인천점장 정일채▶이마트부문 판매담당 최병렬▶신세계I&C EC사업부장 남대선

◇ 상무보▶백화점부문 광주점장 박건현▶미아점장 이재우▶영등포점장 곽영수▶이마트부문 물류담당 윤한형▶매입3담당 이제덕▶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사업부장 김해성

◇ 담당(이사대우)▶백화점부문 마산점장 최성호▶법인사업부장 김형우▶광주점 총무팀장 문남출▶영업본부 매입3담당 노건식▶매입1담당 이봉섭▶이마트부문 구로점장 강명원▶시화점장 안병권▶매입3담당 잡화팀장 이학표▶산본점장 하광옥▶신세계건설 건축기술담당 김영호▶신세계푸드시스템 지원담당 유시양▶조선호텔 부총지배인 이정렬▶외식사업부 연회사업부장 이상선

<전보> ▶백화점부문 영업본부장 석강▶영업본부 매입2담당 강준호▶마케팅담당 심상배▶인사담당 임창균▶강남점장 이영재▶본점장 조석찬▶이마트부문 업무담당 심재일▶신세계인터내셔날 관리담당 하동수▶조선호텔 업무지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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