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 비상걸린 도쿄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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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호 01면

일본 도쿄 이치가야(市谷)에 있는 방위성의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 패트리엇 미사일이 보인다. 방위성은 7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인 광명성 3호 발사 위협에 대비, 전국 육지와 섬 등 7곳에 패트리엇 미사일을 배치했다. 수도권은 방위성을 비롯해 사이타마현의 육상자위대 아사가스미 훈련장, 지바현 나라시노 훈련장 등이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12∼16일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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