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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 망설여진다면 영어캠프부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0학년도 초중고 유학생 출국 현황’에 따르면 2010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총 1만 8,741명이 조기 유학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로는 미국이 전체비율의 34.2%(6403명)를 차지하며 여전히 인기를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자녀의 조기유학을 두고 망설이는 학부모들이 많다. 현지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유해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등 일부 조기유학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조기유학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면 교육 전문가의 책임하에 현지 지사를 운영하는 등의 엘리트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으로 눈을 돌리거나 영어캠프에 참가해보는 것이 좋다.

아이비유학은 미국 내에서도 학습 분위기가 잘 갖춰진 것으로 알려진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 엘리트 관리형 유학과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여름방학에는 미국 중부 지역 캠프(4주)와 동부 지역 캠프(7주)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중부 지역 캠프는 3주간 미국 중부의 쇼니 미션 공립학교(Shawnee Mission Public School)의 프로그램과 오버랜드 크리스천 스쿨(Overland Christian School)의 ESL 집중훈련에 참여한 뒤, 1주일간 문화 탐방을 떠나도록 짜여있다.

동부 지역 여름방학 캠프는 뉴욕 허드슨 강과 인접한 버겐카운티에서 진행되며, 미국 현지 학생들과 수업, 특별활동을 함께 한다. 더불어 조기유학을 시행하는 현지지사가 직접 운영을 맡았기 때문에 조기유학을 고민 중인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비유학 관계자는 “미국 중부와 동부 지역은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로 좋은 지역이다”라며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조성된 환경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미국 중부지역의 미주리(Missouri)와 캔사스(Kansas)는 미국 정통 영어를 구사하며 보수적인 교육 전통이 살아있는 곳이다. 또한 물류 및 경제, 종교적인 복합적인 편의성을 갖추고 있음과 동시에 캔사스 주립대학 및 미주리 주립대학과 같은 명문 대학이 위치하고 있다.

미국 동부지역의 버겐카운티(Bergen County)는 수준 높은 45개의 공립고등학교와 23개의 사립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뉴저지 주에서 인구와 수입이 가장 많은 도시이자 뉴욕시티에 근무하는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는 안전한 지역이다.

현재 아이비유학은 2012학년 가을학기 입학을 신청하는 학생들 중 선착순 10명에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중부와 동부지역 조기유학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ivy-uhak.co.kr) 및 오는 4월7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유학 박람회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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