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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000만 명 소셜커머스의 선두주자 쿠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상품을 선보이는 쿠팡.

쿠팡이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소셜커머스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쿠팡’은 2010년 5월에 설립, 같은 해 8월에 첫 서비스를 시작해 2011년 6월을 기점으로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로 등극하며 2012년 1월, 업계 최초로 회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쿠팡만의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인 페이지뷰(PV), 순방문자수(UV)에서 2011년 하반기부터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2011년 전체 거래액은 업계 최대 규모인 3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연말 닐슨코리안클릭이 분야별로 2011년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사이트를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의 순방문자가 연초와 비교해 2배 가량 상승하면서 전자상거래 분야의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쿠팡이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중심 경영’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쿠팡은 CS(고객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메이저 업계 최초로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7일 환불제’를 2011년 2월부터 실시함과 동시에, 업계 최대 규모의 전문 CS직원을 고용해 고객서비스센터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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