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메이, 4번째로 긴 출장정지

중앙일보

입력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피닉스 코요테의 브래드 메이가 NHL 사상 4번째로 긴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됐다.

NHL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경기도중 스티브 하인지(콜럼버스 블루자켓)의 코를 스틱으로 내려쳐 9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힌 메이에 대해 20경기 출장정지 징계조치를 취했다고 16일 밝혔다.

메이는 지난 2월 23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가 1년으로 기한이 연장된 마티 맥설리(보스턴 블루인스)와 조르디 드와이어(탬파베이 라이트닝.23경기 출장정지), 데일 헌터(워싱턴 캐피틀스. 21경기 출장정지)에 이어 4번째로 긴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선수가 됐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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