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 한주호 준위 2주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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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고 한주호 준위 사망 2주기를 맞아 3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루 공원에서 고인을 기리기 위한 ‘동상 참배 및 한주호상 시상식’이 해군사관학교장(중장 손정목) 주관으로 열렸다. 한 준위의 부인 김말순씨(왼쪽 둘째)가 고인의 동상 앞에서 분향하고 있다. 김씨 왼쪽은 아들 한상기씨. 이날 ‘한주호상’은 동티모르 파견 등 실전근무 경험이 풍부한 김송주 원사(SSU)와 특수전 분야 교관으로 피교육자의 전투능력을 향상시켜온 이종석 상사(해병대)가 수상했다. [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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