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국내 IDC 사업 전개위한 4사의 제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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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위 규모의 종합통신업체 일본 KDDI와의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데이터 센터 사업에 진출하는 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대표이사 김동일 www.Prism.co.kr)는 15일, 쌍용정보통신,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IB Internet, CD Data 등 국내 주요 파트너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프리즘 커뮤니케이션스의 윤광열 센터장은 “규모로 승부하는 것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협력사간 제휴를 통해 탄생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NI 컨설팅을 담당한 쌍용정보통신의 관계자는 “프리즘의 IDC 사업은 KDDI의 오랜 서비스 경험에서 나오는 완벽한 장애대책과 쌍용정보통신의 초고속인터넷 인프라 구축 노하우가 접목되어 내실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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