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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V대학 목포캠퍼스 ”희망의 황포 돛배 띄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폴리텍V대학 목포캠퍼스(학장 유병한)의 조선설계과 오준하 학생등 5명은 산학연계 프로젝트 작품으로 2달동안 우리의 전통문화인 황포 돛배를 만들었다.

이들은 (주)코리아나 마리타임 함성옥 대표와 24피트(길이 7.3m, 폭2.1m)짜리 전통한선 황포 돛배를 만들기 위해 끌질, 망치질로 손이 부르트고 굳은 살이 박히면서도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하였다.

목포캠퍼스 학생들이 참여하여 전통 황포돛배를 제작해 지난 3월 27(화)일 진수식 행사가 열렸다. 이를 보기위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및 한국폴리텍대학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으며 황포돛배가 무사하길 기원하는 행사도 이어졌다.

김영규 학생은 “기술을 전수받아 직접 모든 작업을 수행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물위에 떠 자유롭게 운항하는 모습을 보니 감개 무량하다”고 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앞으로 학생들이 만든 황포돛배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출처 : 한국폴리텍V대학 목포캠퍼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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