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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공짜 고쳐주기' 첫 당첨자 발표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조인스랜드가 부동산 포털사이트 조인스랜드닷컴(http://www.joinsland.com)출범기념으로 리모델링 전문업체 펜스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공짜 집 고쳐주기 행사 첫 당첨자로 박경애(41.주부.서울 마포구 성산동)씨가 선정됐다.

朴씨는 뇌성마비 장애아인 아들(6)이 특수학교 통학 때문에 학교가 가까운 성산동으로 이사, 아들의 재활훈련을 위해 베란다를 거실로 확장하기를 원했다.

朴씨집 리모델링 과정은 이달 중에 조인스랜드닷컴과 펜스터 홈페이지(http://www.fenster.co.kr)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신청받은 이번 행사에는 무려 1천여명이 신청하는 등 네티즌들의 호응이 높았다.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와 펜스터는 두번째 공짜 집 고쳐주기 부분을 부엌으로 정하고 20일까지 조인스랜드닷컴을 통해 신청받는다.

대상자는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의 단독주택.아파트 소유자와 세입자다.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신청자 중 1명을 선정해 12월초 중앙일보 부동산면과 조인스랜드닷컴 및 펜스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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