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배운벙어리영어, 주입식영어 이젠바꿔야죠 배움을 즐겨요! 영어가 제일 쉬었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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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을 쭉 보냈는데 영어 말하기를 싫어해요”
“우리아이가 영어학원을 2년 정도 다녔는데 영어로 말을 못해요”
“올해부터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말하기와 쓰기 영역이 추가되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준비를 시켜야 할지 모르겠어요”

영어에 대한 거부감과 스트레스, 10년을 넘게 배워도 영어 벙어리 소리를 듣는 교육은 아직도 되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영어 말하기가 제일 쉽고 재미있었어요.” 라며 영어 하나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이 있다.

평범한 회사원이 통역가로 국내 영업은 해외 마케팅으로 해외라곤 나가본 적도 없는 토종 가정주부가 영어선생님으로 753English를 통해 영어를 ‘학문’이 아닌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익힌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753English의 저자 김수현(Sue)또한 영어관련 전공도 영어관련 일을 한것도 아닌 국내토종이지만 753English의 학습법을 통해 해외 취업도 성공하고 영어 선생님들의 영어 말하기 선생님이 될 수 있었다.

"4년 넘게 성인 영어를 교육해 오며 느낀것은 영어 벙어리들을 만드는 한국의 영어교육 시장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영어 스트레스와 거부감만을 안겨주는 주입식 암기식이 성행하고 '언어'인데도 불구하고 입이 아닌 눈과 머리로만 영어를 익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우리가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하듯 또 하나의 모국어처럼 듣고 말할 수 있게 익히면 문법, 쓰기, 읽기 등의 영역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우리가 한국말을 아무런 어려움 없이 읽고 쓰듯이 말입니다. 또한 머릿속에 아무런 계산을 거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소통'이라는 재미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강하게 불러 일으킵니다."

실제로 이 소통할 수 있는 '753English'를 배우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길을 마다하고 경남,전라도,충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753어학원으로 모여들었다.

"성인이 되어 영어를 모국어처럼 듣고 말하기는 불가능하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753English를 통해 저도 그리고 많은 성인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듣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성인들보다 유연하기에 영어를 모국어처럼 받아 들이는 기간을 성인보다 훨씬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언어습득장치인 ‘LAD-Language acquisition device'가 10세 전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언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적기라고 봅니다. 일산의 쥬니어 캠퍼스에서는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753English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엄마'라는 단어부터 옹알이를 하고 거침없이 생각을 내뱉는 단계까지 753어학원 만의 자체 교재가 개발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언어'로서 소통하게 만드는 753English 쥬니어 어학원은 일산 백석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753English로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http://cafe.naver.com/habbits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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