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요 풍부, 교통까지 편리한 역세권 소형주택 인기

[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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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시형생활주택이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수요층이 몰리고 있는데요.

소형주택으로 이루어진 도시형생활주택. 조인스랜드 TV뉴스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나래이션)

1~2인가구 수요가 증가하면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과 상권 밀집한 곳을 중심으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어 소형주택 입지여건으로는 안성맞춤인데요.

트리플 역세권임과 동시에 거주인구 14만명, 하루 유동인구가 60만명에 이르는 인천 최대 상권에 소형주택 상품이 등장해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부평 ‘힘찬헤리움’인데요.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전용면적 12~21㎡형의 도시형생활주택 176가구와 오피스텔 34실이 들어서게 됩니다.

(내부 설명)

부평 힘찬헤리움은 빌트인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등 각종 생활가과 가구를 갖춘 풀옵션 스타일로 꾸며집니다. 에어컨, 전기쿡탑2구형, 각종수납장, 식탁겸용 테이블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제공됩니다.

(나래이션)

힘찬헤리움에서 걸어서 3분 거리면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부평역은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으로 서울로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부평역은 광역급행철도인 GTX 환승역으로 예정돼 있으며, 10월 개통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 부평구청역과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장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부평역 일대는 우수한 교통여건 뿐만 아니라 풍부한 임대수요도 자랑합니다.

부평역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상가 밀집지역. 부평 역사 쇼핑몰부터 여러 갈래로 이어진 부평역 지하상가는 점포 개수만 약 1800여 곳으로 여느 백화점보다 찾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지하상가를 비롯해 부평역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부평시장, 병원과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다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인터뷰 : 김천기 실장, 부평 힘찬헤리움 분양팀)

"도시형생활주택은 7300만~7950만원까지의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오피스텔의 경우 6300만원부터 입니다. 국민은행과 신협에서 50%의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래이션)

매월 꼬박꼬박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한 소형주택 상품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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