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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찬호 첫 연습경기 146㎞ … 3이닝 무실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박찬호 첫 연습경기 146㎞ … 3이닝 무실점

박찬호(39·한화)가 29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박찬호는 3이닝 1피안타·무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4개. 직구 최고구속은 146㎞였다. 한화가 5-2로 이겼다. 이날 이승엽(36·삼성)도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연습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나서 올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처음 출장했다. 이승엽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삼성은 1-3으로 패했다.

◆이대호, 연습경기 여섯 경기 연속 안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는 이대호(30)가 29일 고치 도부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 4번·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여섯 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오릭스가 5-2로 이겼다.

◆함지훈, 프로농구 2월의 선수

한국농구연맹(KBL)은 울산 모비스의 함지훈(28)이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월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김단비, 여자프로농구 7R MVP

안산 신한은행의 김단비(22)가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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