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이트아시아, 인터넷기업 15개 최종 선정발표

중앙일보

입력

MS, 컴팩, Bain&Company, Lab Morgan 등이 주축으로 설립한 아시아 최대 펀드그룹인 "이그나이트아시아(www.igniteasiachallenge.com)" 에서 동북아지역 인터넷기업 15개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그 가운데 국내 기업으로는 SMIL 기술을 보유한 (주)스마일미디어와 여러개의 데이터 소스를 동시 검색이 가능케 해주는 기술인 IDB ENGINE 을 개발한 와이즈엔진(주) 등 두 업체이다. 15개 기업에 대한 투자규모는 우리나라 벤처캐피탈에서 투자하는 규모의 수배에서 수십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기업들은 향후 나스닥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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