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들에게 시키는 게임 “캐치캐치마우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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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블리스소프트웨어(대표 김재현 www.blissoft.com)가 개발하고 네오위즈 인터넷(대표 이기원)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퍼즐게임 “캐치캐치마우스”는 두뇌개발 퍼즐게임으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블리스소프트웨어는 기획개발에 참여한 인원들이 IQ148이상의 상위 2% ‘멘사’ 회원 출신 개발자들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져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 앱스토어 1위에 랭크되기도 한 캐치캐치마우스는 주인공 고양이 ‘그웬’이 고소한 치즈 향기로 쥐를 유인해 소탕한다는 설정의 스마트폰 게임. 간단한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는 3개 스토리 모드, 총 63개 스테이지와 지뢰, 돌, 나무막대,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이 구현됐다. 아이템 사용 제한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전략이 필요하다. 이 게임은 기획단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11년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게임 퍼블리싱을 맡은 네오위즈인터넷 측은 “캐치캐치마우스는 기존 퍼즐게임의 전략적 요소에 유쾌한 스토리를 접목해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재미요소를 늘려나가며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현 대표는 “2011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G스타 게임전시회에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은 블리스소프트웨어의 부스에 들려 부모님들이 억지로 게임을 시키는 분위기에 당황했지만 부모님들이 자식들의 두뇌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천해주시기도 하고 플레이한 후 아이들이 좋아해서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070-7017-0804 / blissoft@blissoft.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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